우리가 성경 66권을 살펴 볼 때
가장 어려운 문제는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입니다.
그래서 성경에서는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
성경의 가장 큰 비밀이라고 하였습니다.
골1:26-27
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추었던 것인데
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
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
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
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
하나님께서는 비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.
2천 년 전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
메시아가 오셔서 자신들을 해방 시켜 주실 것이라는
유일한 희망을 가지고 살았습니다.
많은 세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를 간구하고 기다렸습니다.
그러나 메시아, 곧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그들 앞에 오셨을 때
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그토록 열망했던
메시아를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.
예수님께서 자신들을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셨지만
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.
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을 알되
힘써 알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.
호6:3
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
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이 나오심은
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
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
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
엘로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한다면
하나님을 맹신하는 어리석은 자입니다.
하나님을 맹신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말아야겠습니다.
엘로힘 하나님께서 비밀로 이 땅에 오시기 때문에
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아야 합니다.
그렇지 않으면 육체로 이 땅에 임하신
엘로힘 하나님을 훼방하고 조롱하면서도 스스로는
엘로힘 하나님을 아노라 믿노라 하며
입술로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일이 생깁니다.
하나님께서 육으로 계시든 영으로 계시든 올바르게 깨닫고
경배할 줄 아는 엘로힘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어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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